2023년 일상 다반사/맛집

[창원/의창구] 최가국밥 창원대점 (섞어, 수백)

오츠 2023. 11.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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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 맑은 국물의 국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집.. 이날 방문한게 4번째 인듯 하다..
|요일 밤늦게 왔더니 문이 닫혀있었고 그래서 다음주 오전에 왔더니 금일 휴업..
그래서 일요일은 쉬는가 보다 하고 토요일 6시쯤 왔더니 문이 닫혀 있다.. ㅡㅡ;
머지? 하면서 마침 평일에 쉬는 날이 있어 점심시간쯤 와보니 열려 있어 먹어 봤다.



경남 창원시 칑창구 퇴촌로 25번길 2
영업시간 월~토 

들었는데 기억이.. 월~금은 9시에서 8시 정도
토요일은 9시에서 점심 장사 끝나면 퇴근 하시고..
점심 시간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하셨음.
차후 다시 확인 후 업데이트 하겠음.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이건 확실함)

 안에 들어와 주방 앞쪽에 자리를 잡고 실내 풍경을 찍어 봄 평소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금일은 조금 적은듯. 밥먹는 도중에 몇명이 와서 먹음.. 음료랑 주류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음.

앉은 자리에서 주방쪽 풍경. 가겨은 차츰 올라서 지금은 8000원 정도..
섞어 국밥이랑, 수육백반 하나씩 주문 해봄.

 잠시 기다리면 기본반찬 가져다 주는데.. 국밥집에서 찬 메뉴가 이리 많은곳은 처음 보는듯..
먹어 보면 다 어디선가 먹어 본 다 아는 그맛이다.

 수백은 밥이랑 국물이랑 수육이 이렇게 나온다. 일반 국밥 보다 국물 양이 조금 작게 나온다...
국밥 안에 들어있는 고기와 수육으로 나온 고기가 먹어보면 거~~~~의 비슷한 질감이다. 
물론 국밥 안에 들어 있는 고기는 수육 보다 조금 퍽퍽 하긴 하지만 비슷함.

국밥에 들어있는 고기보다 부드러운 고기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난다. 식기전에 먹는것을 추천 하며, 식었을땐 그냥 국밥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은듯하다.

섞어 국밥, 수육 백반보다 그릇이 조금 더 크다. 조금 퍽퍽한 고깃 살과 고기 순대가 같이 들어 있다.
국물은 돼지국밥 그런게 아니고 후추 향나는  갈비탕 국물 맛이 난다. 


  2000원 짜리 계란 말이. 앉아서 먹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계란 말이를 전부 추가 해서 먹는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케찹은 내가뿌림)

자판기 커피가 없어 이집은 커피가 없나보다 하고 물이나 마시고 가려고 했더니 손으로 타먹는 커피가 있음. 맛이 괜찮음.

 국밥 맛이 좋아서 좋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그릇이 스뎅 이중그릇이라.. 먹는중에 국물이 많이 차가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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