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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봉공단에 미팅건이 있어 왔다가 배가 고파 먹을곳을 찾던중 노부부가 운영하는 일반 촌동네의 전형적인 중국집이라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음.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620-2
영업시간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얼마전까진 너저분 했으나 리모델링 해서 내부가 깔끔하다. (아.. 물론 너저분할때 와보진 못했음)
요즘은 짜장면집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하긴.. 가격을 조금더 올리고 퀄리티를 조금 더 좋게 했으면함.
개인적으로 짬뽕보다 짜장면을 더 좋아 하지만.. 웬지 짬뽕이 먹어 보고 싶어서 짱뽕을 주문함.
주문을 하면 매우 간단하게 나온다.. 짬뽕하나, 배달을 위해 포장해둔 단무지. 홍합껍질 담는 그릇.
그냥 보기에는 어느 일반 짬뽕과 동일함.
맛은 면은 기계면이며, 짬뽕 국물은 칼칼한맛? 아실려나.. 캡사이신 맛이 전혀 없는 칼칼한맛.
그냥 한마디로 맛있음. 그렇다고 맵지도 않음, 면 보다는 국물이 매우 맛나는 짬뽕이다.
옆테이블에서 간짜장 먹던데.. 냄새가 너무 좋다.. 배만 안부르면 둘다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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